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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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고민 "임신 34주인데 아이 머리크기가 38주다"

기사입력 2013.03.16 23:38 / 기사수정 2013.03.16 23:42

대중문화부 기자


▲ 정준하 고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NO 스트레th'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전문가와 일대일 면담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 지수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정준하는 요즘 고민을 묻는 질문에 "아빠가 되는 게 불안하다"며 "아내가 임신 34주인데 의사선생님이 머리크기가 38주라고 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전문가가 "농담조로 말씀하신 거 아니냐"고 묻자 "농담이 아니라 진짜 걱정이 된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고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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