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보영 야외취침 "너무 추워서 한숨도 제대로 못 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보영이 야외취침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뉴질랜드(이하 정글)'에서 병만족 중 신입 멤버인 이필모 정석원 박보영은 처음으로 야외 취침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보영은 근심 가득한 얼굴을 감싸 쥐며 "생각보다 더 춥다. 과연 여기서 잘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무 춥다"고 걱정했다.
다음 날 아침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정말 추웠다. 한숨도 제대로 못 잤다. '아 나는 이제 죽었구나', '큰일이구나' 이런 생각을 처음으로 느꼈다"며 정글 생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내비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야외취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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