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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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응재 '38세의 젊은 나이로 안타까운 사망'[포토]

기사입력 2013.03.15 22:00 / 기사수정 2013.03.15 22:09

김성진 기자


이응재 사망, 안타까운 고인의 빈소

[엑스포츠뉴스 = 사진공동취재단] 뇌출혈로 사망한 영화배우 이응재의 빈소가 15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차려졌다.

故 이응재는 올해 초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15일 오전 9시경 결국 사망했다.

고인은 그간 영화 ‘동백꽃’(2005), ‘생산적 활동’(2006), ‘똥파리’(2006) 등 독립영화에 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말까지 장편 극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이며, 장지는 수원 연화장이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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