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BMK가 3년 만에 신곡 '다 괜찮아요'로 돌아왔다.
BMK는 15일 싱글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다 괜찮아요'를 공개했다.
'다 괜찮아요'는 신예 작곡가 Day7의 작품으로 이별을 앞에 두고 있는 한 여자가 자신이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는 한 남자 앞에서 슬픔을 초월한 어조를 담아냈다. 도입부에 피아노 하나로 차분하게 시작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극에 달하며 BMK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싱글 앨범에 포함된 수록곡 'Black Out'은 영국 출신의 'Ramzi Sleiman', 'Bianka-Claire Fairbarn'의 강력한 비트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 곡은 BMK가 직접 작사를 했으며 이별에 연연하지 않는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BMK는 오는 17일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BMK ⓒ L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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