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김미경, 자신 사칭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주의보

▲ 김미경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미경이 자신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타 강사'로 잘 알려진 아트스피치 원장 김미경은 14일 자신의 SNS '트위터(@artspeech)'를 통해 본인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해 언급했다.

김미경은 "제 페이스북을 사칭하는 페이지가 있는 것 같아요"라며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은 https://www.facebook.com/kmkeclass 입니다. 혹시나 제 이름을 사칭하는 페이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페이스북에 '김미경'을 검색해보면, '김미경의 e-Class', '김미경 쇼' 등 관련 페이지가 나온다. 사칭하는 페이지는 현재 확인할 수 없지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만큼 사칭의 여지는 항상 존재한다.

김미경은 14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며 '독설 언니'가 되기까지 성장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미경 ⓒ tvN 제공,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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