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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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조인성 눈물 흘리며 잠든 송혜교에게 키스

기사입력 2013.03.14 23:36 / 기사수정 2013.03.14 23:45

대중문화부 기자


▲ 조인성 키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그겨울' 조인성이 눈물을 흘리며 송혜교에게 키스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분)은 뇌종양이 재발하고 조선(정경순 분)은 "이런 케이스는 가망 없다"고 진단한다.

이에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의 눈수술을 위해 조무철(김태우 분)과 돈을 갚지 못할 경우 네가 죽기로 한 날을 5일 앞당기겠다는 거래를 한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 오수는 잠든 오영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오수는 천천히 오영에게 다가가 입술을 맞췄고 이에 오영은 눈을 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키스 ⓒ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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