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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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황찬성, 슈트 입고 상남자 포스 '일상도 화보'

기사입력 2013.03.14 17:47 / 기사수정 2013.03.14 17:47



▲ 7급공무원 황찬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황찬성이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기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틸 속 올블랙 의상을 입은 황찬성은 차에 기댄 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화이트 데이에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듯 우수 어린 눈빛과 세련미를 자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심한 상남자 포스와 진지한 내면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황찬성에 대해 2PM 멤버들은 "평소에도 듬직한 공도하였으면 좋겠다"는 사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그의 연기 도전을 응원해주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공도하~ 나쁜 남자", "나쁜 남자의 비주얼이 이래 좋아도 되는겨?", "하늘은 황찬성에게 모든 걸 다 주신 것 같다ㅠ", "같은 남잔데 반할 것 같네" 등이라며 관심을 보냈다.

한편, 황찬성은 최근 내부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선미(김민서 분)에게 역이용당하는 위기에 처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7급공무원 황찬성 ⓒ 드라마틱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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