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13 22:42 / 기사수정 2013.03.13 22:55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조인성이 송혜교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분)은 오수(조인성 분)에게 "희선이 말대로 넌 돈이 필요한 거야, 그래서 나한테 온 거고. 난 네가 그런 줄도 모르고 내가 알아서 유언장을 써줬으니까. 왜 약을 안 먹였어? 난 쉬운데 왜? 너도 사람이라 양심에 걸리든?"이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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