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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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조인성, 가짜 오빠 정체 들통 나나…일촉즉발 4자대면 예고

기사입력 2013.03.13 18:23 / 기사수정 2013.03.13 18:2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조인성과 그의 존재를 파헤치려는 자들이 대면한다.

13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측은 오수(조인성 분)과 왕비서(배종옥), 장변호사(김규철), 이명호(김영훈)이 함께 모인 스틸 한 장을 공개했다.

자신이 오영(송혜교)의 가짜 오빠인 신분을 철저히 숨기려 했던 오수와 또 그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며 영에게 온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내려고 했던 왕비서와 이명호 본부장이었기에 이 네 사람의 만남이 어떤 이유에서 이루어졌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되었던 9회에서는 장변호사도 오수의 진짜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은 상황이라 더 긴장감이 넘친다.

철저히 정체를 숨기려는 자 오수와 그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왕비서, 장변호사, 이명호 본부장, 이들의 긴장감 감도는 일촉즉발의 4자대면 상황은 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0회에서 그려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바람이 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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