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정가은이 김성수와의 구설수를 해명했다.
정가은은 13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어제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에요"라며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과장된 낚시 기사를 내신 것 같더라고요. 근데 그런 기사에 당사자들이 받을 상처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제발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정가은과 신봉선, 백보람 등이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건강 골프쇼 '최혜영, 박수홍의 9988'에 출연해 "평소 김성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며 "골프가 아닌 인생도 쭉 함께 하자"고 폭탄 발언한 것이 기사로 보도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가은 해명 ⓒ 정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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