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졸리 5월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1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들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90일 이내에 약혼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 웨딩 라이센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해외 매체들을 통해 "프랑스두 사람의 라이센스 기한이 있기 때문에 결혼식을 서둘러 치러야 한다. 아마 5월에 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만큼 두 사람은 칸 영화제가 끝난 이후 화촉을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해 4월 약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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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