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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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공식입장, 대마초 알선 및 소개 인정…직접 흡입 NO

기사입력 2013.03.12 22:44 / 기사수정 2013.03.12 22:45

대중문화부 기자


▲ 다니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DMTN 다니엘이 공식입장을 통해 대마초 혐의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12일 DMTN 소속사 투웍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니엘이 대마초 알선 및 소개에 관한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다니엘은 지난 9일 토요일 오후부터 오후까지 경찰 및 검찰을 통해 알선 및 소개 혐의로 조사를 받고 귀가조치를 받았다. 직접 흡입은 무혐의로 결론이 났고 상기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알선 및 소개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 및 검찰에 적극 협조 의지를 밝히며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고 현재 깊이 반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혐의 사실에 관해서는 아직 최종 법적인 심사를 받기 전이지만, 본인이 어떠한 처분을 받든 겸허히 수용하고 죗값을 치르고 싶어하는 만큼 스태프 역시 본인의 결정을 존중하고 향후 다니엘이 더욱 성숙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니엘 공식입장 ⓒ 투웍스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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