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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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경찰 조사에 거짓말 "사고 당시 그 곳에 없었다"

기사입력 2013.03.12 22:25 / 기사수정 2013.03.12 22: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수애가 권상우와 경찰에 조사를 받는 도중 거짓말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는 주다해(수애 분)가 하류(권상우)와 함께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류는 백도훈(정윤호)이 사고를 당한 현장에 주다해가 있었다며 그를 경찰서로 데려왔다.

하류는 경찰에게 주다해와 당시 통화한 내역이 있다고 말하며 휴대폰을 제출했다. 주다해 역시 휴대폰을 제출했다. 그러나 주다해가 당시 사용했던 휴대폰은 대포폰으로 그의 휴대폰에는 통화 내역이 남아있지 않았다.

이어 둘은 조사실로 들어가 조사를 받았다. 주다해는 폭파사건이 있던 당시 자신은 광화문에 있었다며 거짓말을 했다.

아무런 증거가 없는 경찰은 결국 주다해를 풀어줬고, 이에 하류는 분노하며 주다해의 멱살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가 자신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죽은 것에 대해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애, 권상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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