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소폭 하락, '힐링캠프'에 월요일 예능 1위 자리를 내줬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자신과 자신의 딸의 파란 눈이 고민인 엄마, 자신을 하녀처럼 부리는 오빠 때문에 고민인 여동생, 188cm의 큰 키 때문에 고민인 14세 소년, 코스프레에 빠진 딸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해 고민을 나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5%,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는 3.1%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