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25
연예

'대리천사' 효린, "평소 애교 없는 성격"

기사입력 2013.03.11 23: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평소에 애교가 없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서는 게스트로 효린과 정용화가 출연했다.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는 주변의 누군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이 있는 일반인들의 사연을 받아, 대리천사의 역할을 맡은 네 MC와 게스트가 의뢰인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 주는 방식.

이에 효린은 의뢰인들의 말을 상대방에게 직접 전하는 대리천사가 되어 자신의 임무를 철저히 숨긴 채 이미 세워진 작전계획과 본부의 지령에 따라 말하고 행동해야 했다.

효린은 본격적인 대리천사로의 투입을 앞두고 "평소 애교가 있는 성격인가?"라는 질문에 "애교 같은 거 전혀 없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효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