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보험료 인상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자차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1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자동차 보험 차량 모델별 등급 통계를 분석한 뒤 등급을 재조정해 4월부터 자차보험료를 인상한다.
이에 따라 101개 차종의 등급이 바뀌어 국산차 36개, 외제차 17개 등 모두 53개 차종의 자차보험료가 인상된다.
특히, 외제차 중 벤츠와 BMW, 아우디 등은 등급이 2단계 상향돼 자차보험료가 최대 10% 정도 인상된다.
또한, 국산차는 포르테, 벨로스터, 신형 뉴 SM5, 알페온 등의 자차보험료가 10%가량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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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