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백년의 유산' 19회는 22.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2.7%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영양사로 일하게 된 채원(유진)에게서 옛 연인의 모습을 보며 사랑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2.4%, KBS '이야기쇼 두드림'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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