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박찬호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박찬호는 8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차인표, 이현세, 김중만과 함께 떠난 남해 여행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마운드에 오를 때 그랬던 것 같다. 패러글라이딩에서 그런 긴장감을 즐겨 보겠다"고 설렘들 드러낸 박찬호는 두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700m 상공으로 날아올랐다.
박찬호는 상공에서 "진짜 감동이다"고 소감을 밝힌 뒤 갑자기 기상이 악화돼 위기에 봉착했고, 교관의 도움으로 파밭에 임시착륙해 무사히 패러글라이딩을 마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땡큐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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