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정글의 법칙' 팀이 현대화된 마오리족과 만났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은 기존 정글의 법칙과는 다르게 이미 현대화된 마오리족에게 생존기술을 배우는 생존캠프를 시작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먼저, 병만족은 마오리족 전사들의 승리의 기원, 환영, 축하를 위해 행해지는 전통의식인 '하카'를 배웠다.
이어 정석원은 만약 밟게 되면 전쟁을 불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코루를 들어올려 평화에 대한 의사를 전달해 생존캠프의 시작을 알렸다.
또 박보영은 "욕심 난다"며 대표적인 여성 하카로 여겨지는 카파나파나를 배우며 당찬 정글생활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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