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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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강수진 "제주도 가보는 게 평생 꿈이었다"

기사입력 2013.03.08 22:40 / 기사수정 2013.03.08 22:4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5대 발레단 중의 하나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발레리나, 현존하는 세계 최고령 발레리나 강수진이 SBS ‘땡큐’ 여행을 위해 독일에서 일시 귀국했다.

‘땡큐’ 제작진에 따르면 어린시절 유학길에 올라 평생 발레에만 몸 담아온 강수진은 여행다운 여행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땡큐’ 여행에 큰 기대감을 갖고 합류했다고 전했다.

특히 강수진이 “제주도에 가보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고 전해 이번 여행의 행성지를 제주도로 정했다고.

강수진과 제주도에 함께 떠난 이들은 배우 차인표와 빅뱅 지드래곤, 개그우먼 김미화다. 이들은 이틀 간의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여행을 마치며 “이런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만들어준 땡큐 패밀리들에게 감사한다”며 “차인표, 지드래곤, 김미화에게 정말 많은 걸 배운 여행이었다”는 소감을 남긴 강수진은 지난5일다시서둘로 독일로 출국했다.

강수진, 지드래곤, 김미화, 차인표의 제주도 여행은 8일 밤 11시 20분 SBS ‘땡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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