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니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라니아가 무대의상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니아는 6일 새 앨범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라니아 멤버(샘, 디, 시아, 티애, 주이)들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를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뿐만 아니라 신곡 '저스트 고('Just Go')' 뮤직비디오에서는 과감한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나왔다.
이 때문에 라니아는 "의상이 선정적이다"라는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아 소속사인 DR뮤직은 이를 의식한 듯 "실제 무대에서는 의상을 일부 수정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니아는 8일 신곡 '저스트 고'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라니아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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