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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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조인성, 송혜교 살리기 위해 김태우에게 애원

기사입력 2013.03.07 23:10 / 기사수정 2013.03.07 23: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조인성이 송혜교를 살려달라고 김태우에게 부탁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많이 아파하는 오영(송혜교 분)을 보고 뇌종양이 재발했다고 생각하여 수술을 부탁하기 위해 조무철(김태우 분)을 찾아갔다.

오수는 "선이 누나에게 영이를 한번 보여주고 싶어. 누나가 우리니라 최고의 뇌 전문의잖아"라며 조무철의 누나에게 오영의 진료를 부탁했다.

이에 조무철은 오수가 가짜 동생에게 집착하는 모습에 분노했고, 오수는 "돈은 어떻게 해서라도 갚아. 하지만 죄 없는 애는 좀 살리자"라며 애원했지만, 조무철은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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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인성, 송혜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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