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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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송혜교, 한 폭의 그림 같은 '그 겨울' 촬영 현장 [화보]

기사입력 2013.03.07 09:46 / 기사수정 2013.03.07 09:4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인성 송혜교의 낭만적인 ‘설원 데이트’ 화보가 공개됐다.

7일 하이컷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에서 나무의 눈꽃이 서로 부딪쳐 나는 ‘만 개의 풍경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오수(조인성 분)가 오영(송혜교)을 업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칼바람이 부는 산에서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으로 인해 송혜교는 “‘남부군’같은 전쟁 영화를 찍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현장 스케치 화보는 ‘하이컷’ 9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하이컷]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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