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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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교복 입고 동안 미모 발산 '37세 맞아?'

기사입력 2013.03.05 08:15 / 기사수정 2013.03.05 08:15



▲ 선우선 교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선우선이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화끈한 억척녀 기옥을 연기하고 있는 선우선이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5일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선우선씨의 깜짝 여고생 변신 현장을 공개합니다! 선우선씨는 왜 교복을 입게 되신 걸까요? 자세한 사연은 '백년의 유산' 본방에서 밝혀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우선의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우선은 짙은 회색 빛의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가지런히 땋은 머리로 모범생 같은 단정한 교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선우선은 '백년의 유산'에서 화끈한 성격의 국숫집 차녀 '엄기옥'으로 등장,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하고 물 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2세의 파격 나이차를 자랑하는 박영규와 개성만점 커플 연기를 펼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선우선 교복 ⓒ sidusHQ 미투데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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