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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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알렉스에게 축가 선물 받고 싶었는데…"

기사입력 2013.03.05 00:00 / 기사수정 2013.03.05 00:01

대중문화부 기자


▲ 알렉스 축가 선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알렉스에게 축가 선물을 부탁했다.

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는 그룹 클래지콰이와 씨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호란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과거 알렉스와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호란은 "오래 함께한 멤버인 만큼 알렉스에게 결혼을 축하 받고 싶다. 사실 축가를 부탁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의 압박이 느껴져 부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알렉스는 "내가 포기하고 보내주는 걸로 느껴지나 보다"고 말하며 종종 제기됐던 호란과의 열애설을 웃어넘겼다. 호란도 "알렉스가 결혼할 때 축가를 10곡도 불러줄 수 있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알렉스 축가 선물 ⓒ Mnet '비틀즈코드']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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