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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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황정음-강지환, 코믹 스킨쉽 "폭소"

기사입력 2013.03.03 22:46 / 기사수정 2013.03.03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황정음과 강지환이 코믹 스킨쉽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복재인(황정음 분)이 검찰청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을 만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복재인은 이차돈과 함께 점심을 먹던 중 엄마 복화술(김수미 분)의 비서인 김팔도(윤용현 분)가 자신들을 감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재인은 "좀 웃어라"라며 차돈의 볼을 꼬집었고, 뭐하냐며 짜증을 내는 차돈에게 "뭐하는 거긴. 스킨쉽 연기 하는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차돈은 "스킨쉽? 좋지!!"라며 재인의 볼을 마구 꼬집었고, 재인은 차돈의 강한 스킨쉽에  "치사하게 남자가 여자 상대로 똑같이 하는 거냐!"라며 차돈의 얼굴을 마구 엉망으로 만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지환 황정음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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