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야외취침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1박2일' 도심 한복판에서 야외취침을 하게됐다.
3일 오후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수원행궁 앞 광장에서 야외취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은 광장에 세워진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청했다. 이에 제작진은 비닐하우스 앞에 이수근과 차태현, 성시경 사진을 붙여놓은 뒤 "연예인이 자고 있어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때문에 다음날 수원행궁을 지나던 시민들은 세 사람의 야외취침을 발견한 뒤 함박웃음을 터뜨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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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박 2일 야외취침 ⓒ KBS 방송 캡쳐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