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정진운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2AM의 정진운이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와 정진운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본 패널들은 "20cm는 차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진운과 최현우는 밧줄을 이용한 상하체가 분리되는 마술을 펼쳐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술이 끝난 뒤 정진운은 허리가 멀쩡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춤을 추기도 했다.
정진운이 "밧줄로 몸을 자를 것뿐이다"고 쉬운 일이라는 듯이 말하자, 양준혁은 "자르는 김에 현우 씨 조금 주고 오지 그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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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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