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클럽공연, 막내까지 입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샤이니가 클럽 공연을 펼쳤다.
샤이니는 3월 3일 오전 1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을 방문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히트곡 '루시퍼'로 무대를 시작한 샤이니는 3집 타이틀 곡 'Dream Girl'과 수록곡 '아름다워'를 클럽 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리믹스한 버전으로 선사해 클럽을 가득 메운 20대 남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샤이니 멤버 모두 성인이 돼 막내 태민까지 클럽에 입장해 특별하게 꾸민 클럽 공연인 만큼 멤버들도 클러버들의 뜨거운 호응에 더욱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심재원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기도 했다.
클럽을 가득 메운 클러버들은 샤이니를 연호하고 노래를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며 샤이니의 음악을 열정적으로 즐겨 클럽 내부는 어느 때보다 더욱 뜨거운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샤이니의 정규 3집은 이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타이틀 곡 'Dream Girl'로 지난 27일 MBC 뮤직 '쇼챔피언' 챔피언 송, 28일 Mnet '엠카운트 다운' 1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클럽공연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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