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정은표, 강지환 정체 알아봤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의 정은표가 강지환을 알아봤다.

2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황장식(정은표 분)이 불법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불법 도박장 소탕에 나선 이차돈은 붙잡힌 사람들을 모아놓고 큰소리를 떵떵 쳤고, 황급히 테이블 아래로 숨은 황장식은 차돈을 올려다봤다.

마침 차돈은 아버지가 준 동전을 가지고 있다가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그 동전은 데굴데굴 굴러 황장식의 곁에 떨어졌다.

동전을 주운 황장식은 과거 이강석(박지빈 분)이 그 동전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 냈고 황장식은 "이차돈이 이강석?"이라며 이차돈을 알아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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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은표 강지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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