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인피니트H, 호러댄스에 도전해 실력 '발휘'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인피니트H(동우, 호야)가 호러댄스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인피니트H는 호러댄스팀 '타임머신'의 미용실 퍼포먼스에 도전해 춤 실력을 과시했다.

인피니트H는 붐, 노을과 함께 미용실에서의 일상적인 모습을 호러댄스로 승화시킨 '타임머신'팀의 미용실 퍼포먼스를 화려하고 코믹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시켰다.

일본의 댄스팀 '타임머신'은 화려한 탈골 댄스를 선보인 바 있는 코테센닌이 만든 팀으로 수술대 퍼포먼스, 에스컬레이터 퍼포먼스 등 시공을 초월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인피니트 호야는 "보통 댄스팀은 '크루'가 들어가는 멋진 영어 이름을 많이 짓기 마련인데 왜 타임머신이라고 팀 이름을 지었느냐?"라고 묻자 코테센닌은 "호러댄스만 하는 게 아니라 시공을 초월한 타임머신처럼 다양한 시간과 장소를 이동하면서 댄스 퍼포먼스를 한다. 그래서 타임머신이라고 지었다"고 말해 비전을 엿보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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