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신장결석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정형돈이 신장결석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VS나'편에서 건강검진 결과에서 멤버들 중 최 하위를 차지했다.
이날 정형돈은 "신장 결석이 있다"라는 의사의 말에 "그렇다. 7개가 있다. 하나가 소변을 보다 빠져나왔다. 아픈데 시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으냐. 그럼 이제 앞으로 6개를 더 빼야 하는거냐"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아니. 7개. 원래 8개였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 멤버 수 만큼 남아 있는 거구나"라며 측은한 표정으로 정형돈을 바라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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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