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별 비만 그래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라별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비만 그래프'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나라별 비만 그래프'를 살펴보면 미국, 멕시코, 영국 등이 비만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기나 치즈, 케이크 등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 일본과 함께 단 3%의 낮은 비만도 수치를 기록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과 쌀의 차인가?", "우리나라 건강한 국가구나", "역시, 이럴 때마다 내가 동양인이라는 게 다행스러움", "그래서 서양인들이 수명이 짧은 것 같기도", "아, 전 국민의 31%가 비만이라니 끔찍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라별 비만 그래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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