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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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한동근 우승… 시청률 7.5%로 종영

기사입력 2013.03.02 10:1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최종회를 맞이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는 7.5%로 지난 방송분보다 0.6%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위탄3'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그랜드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한동근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와 본 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 박수진은 제이지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로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다.

경연 결과 '리틀 임재범'으로 불리며 주목받던 한동근이 우승, '위탄3'의 약 4개월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15.2%, KBS 2TV 'VJ 특공대'는 10.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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