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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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박수진 '있다 없으니까"…용감한 형제 "제2의 씨스타 같아" 극찬

기사입력 2013.03.01 22:53 / 기사수정 2013.03.01 22: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박수진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박수진은 1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올라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했다.

이날 박수진은 속이 비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박수진은 댄서들과 함께 씨스타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수진은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과 가창력을 자랑해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수진의 무대에 김태원은 "말을 하면 그냥 소녀 같은데 노래만 하면 여신 같다. 2만명, 3만명의 관객앞에서 무리 없이 두시간짜리 공연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평했다.

이어 박수진의 멘토이자 '있다 없으니까'의 작곡자 용감한 형제는 "수진양이 이렇게 춤을 잘 추는 줄 몰랐다. 제2의 씨스타 같았다"이라고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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