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제작보고회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김민희가 제작보고회를 통해 뛰어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김민희는 지난 2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온도' 제작보고회에서 옆트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민희는 매력적인 올 화이트 패션으로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민희가 선택한 이 미니드레스는 특별한 장식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김민희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연애의 온도'는 세상 모든 것을 줄 것처럼 달콤하다가도 순식간에 돌변하는 연애의 실체를 그린 영화, 김민희는 겉으로는 쿨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약해지는 인물 장영 역을 맡았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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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희 제작보고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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