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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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윤도현 딸에게 받은 깜찍한 손편지 공개…"힘난다"

기사입력 2013.03.01 13:36 / 기사수정 2013.03.01 13:36

신원철 기자


▲ 리사 윤도현 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리사가 윤도현 딸 윤이정에게 받은 귀엽고 깜찍한 손편지를 공개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Lisa_da)'를 통해 윤이정이 전달한 편지를 선보이는 한편 감사의 말을 전했다.

리사는 "윤도현 브라더의 천사 같은 딸 정이가 공연 보러왔다가 감동 주고 갔어요"라며 "고마워~힘난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이정이 쓴 손편지에는 "리사 이모.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 이름을 생각하면 장미꽃이 생각나요"라고 내용이 적혀있다. 그리고 편지 오른쪽에는 색연필로 정성껏 그린 리사의 얼굴이 보인다.

리사는 현재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해설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리사 ⓒ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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