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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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준형, "박성호, 장점은 죄책감 없는 것" 폭로

기사입력 2013.02.28 23: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박성호의 장점이 죄책감이 없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준형, 정종철, 박성호, 윤성호, 권진영이 출연해 '집 나간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준형은 박성호와 김준호 사이에 불거진 '다중이' 캐릭터의 원조 논란에 대해 "원조는 김준호가 맞다"고 전했다.

당시 김준호가 '다중이'를 만들어왔는데 그 시기에 다른 방송사로 이적을 하면서 '다중이'를 박성호가 하게 된 것이라고.

박준형은 "박성호의 최대 장점은 죄책감이 없는 거다"라고 말하며 김준호가 만들어놓은 '다중이'로 인기를 얻은 박성호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준형, 김준호, 박성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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