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바다 여행 인증샷 "콧구멍만 보인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징거가 가족들과 바다로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는 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여행으로 경포대 왔어요. 바다가 너무 너무 예쁘다. 근데 사진이 너무 콧구멍만 보인다. 크크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징거는 바닷가에서 혼자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편한 차림이지만 목부분이 깊게 패인 티셔츠를 입어 꾸미지 않은 섹시함을 드러냈다.
한편 징거는 앞서 지난해 말 교통사고로 인한 갈비뼈 부상을 당해 신곡 ‘포이즌’을 함께 활동하지 못했다. 이후 징거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징거 바다 여행 ⓒ 징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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