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8일 시청률 조시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회는 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분이 기록한 14.1% 보다 1.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희선(정은지 분)은 오영(송혜교)에게 “오수(조인성)가 널 찾아 온 이유는 돈 때문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실망한 오영은 오수를 외면했고, 이미 오영에 대한 마음이 커진 오수는 눈물을 흘리며 희선의 말이 거짓이라고 거짓말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아이리스2’는 10.1%를, MBC '7급공무원‘은 10%를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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