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뮤지 "니콜라스 케이지는 내 6촌 매제"

▲니콜라스케이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뮤지가 헐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와 매제 관계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는 "내 동서가 니콜라스 케이지다. 아직 만나본 적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뮤지는 "내 친척과 혼인 관계니 매제가 된다"며 "그의 아내인 앨리스 케이지가 나의 6촌이어서 친척 어른이 사위 생겼다고 했을 때 나와 아버지가 제일 먼저 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결혼 소식이 적힌 신문 스크랩을 보더니 '서양사람이네…'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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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