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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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학창 시절 왕따 고백… 졸업 사진 새삼 '화제'

기사입력 2013.02.27 20:00 / 기사수정 2013.02.27 20:07

대중문화부 기자


▲유인나 학창 시절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인나가 학창시절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유인나는 용감한 형제에게 청소년 시집 '난 빨강'에 대해 가르치며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생님 편애받을 정도로 예뻤던 유인나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유인나의 학창 시절 졸업 앨범 사진이 올라오는 등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유인나 학창시절' 사진 속 유인나는 짧은 머리로 보이쉬한 매력을 풍겼다. 갸름한 얼굴과 마른 체형은 여전한 모습이다.

이날 유인나는 "저 같은 경우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나만 예뻐했다"며 "연기자 준비하면서 머리가 남들보다 길어도 다 이해해주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그 친구들이 나를 왕따 시켰다"며 "라디오를 하면서 왕따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마음 한편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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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인나 학창 시절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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