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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UV 뮤지가 멤버 유세윤과 관련된 아픈 사연을 전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샘 해밍턴, 낸시 랭, 뮤지, 성규가 출연한다.
이날그룹 UV 멤버 뮤지는 그동안 숨겨뒀던 예능감을 발휘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뮤지는 녹화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명 가수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 함께 UV로 활동하는 MC 유세윤 때문에 CF모델료 10억을 놓친 사연을 전하며 숨겨뒀던 입담을 자랑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사로잡은 뮤지의 활약상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뮤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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