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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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강호동-탁재훈 19금 발언 "누나 가슴 터치해 본 경험 있나?"

기사입력 2013.02.26 23:56 / 기사수정 2013.02.27 0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강호동 탁재훈 19금 발언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탁재훈은 청소년 시집 '난 빨강' 속에 누나란 시를 발견해 "어느 날 버스에서 누나의 봉긋한 가슴을 툭 친 적이 있다. 말랑말랑한 것 같기도 하고 딱딱한 것 같기도 하고…"라는 구절을 낭독했다.

이어 탁재훈은 "누나 가슴 쳐 본 적 다들 있지 있느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나는 샴푸 냄새가 그렇게 좋더라"고 동문서답을 했다.

이에 탁재훈은 "역시 다들 그런 경험이 있구나"라고 덧붙였고, 강호동은 학창시절 씨름과 이성을 두고 고민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탁재훈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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