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현장박치기 MC 합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합류한다.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의 방현영 PD는 25일 "유세윤을 MC로 발탁한 것은 좀 더 젊은 층의 감성을 이끌어낼 새로운 아이템의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며 "프로그램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거란 기대감에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 메인 MC 김국진 역시 "'현장박치기'에 '자유'가 채워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현장박치기'타이틀 촬영에서 김국진, 유세윤, 장성규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처럼 블랙 슈트를 차려 입고 진행했다.
이날 유세윤은 첫 만남에서 전매특허인 개코원숭이 흉내로 프로그램에 대한 전의를 다졌으며 김국진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섹시 댄스로, 장성규 아나운서는 저질댄스로 화답했다.
한편, 유세윤이 합류한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는 오는 3월 19일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유세윤 MC 합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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