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휘순 인지장애 판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휘순이 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박휘순은 24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 출연해 인지장애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신화 멤버인 신혜성은 박휘순을 소개하며 "뇌 나이 64세, 안면인식장애, 습관성 탈골 등 많은 질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박휘순은 "경도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다"며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웃지 말아달라"며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 몸에서 가장 멀쩡한 곳이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박휘순은 KBS '비타민-중년 치매 편'에 출연해 경도 인지장애 판정을 받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휘순 ⓒ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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