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8.0 공개…25일 개막하는 'MWC 2013'서 첫선

▲ 갤럭시 노트 8.0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갤노트 8.0이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Mobile World Congress 2013,이하 MWC)'에서 새로운 스마트기기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갤럭시 노트 8.0, 보급형 스마트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 8.0은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멀티윈도우 기능을 통해 웹서핑과 동영상 감상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8.0은 안드로이드 젤리빈(4.1.2) OS에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6/32GB 내장메모리, 4,600mAh 배터리 등 강력한 성능으로 휴대성에 중점을 뒀다.

이 외에도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그랜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아웃도어 특화형 스마트폰 갤럭시 엑스커버2 등이 전시된다.

'MWC'는 GSM 통신기술 분야 국제협력기구인 'GSMA(GSM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통신전시회로 올해는 1400여 개 통신 업체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신제품들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갤럭시노트 8.0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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