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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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윤아 사심, "이래서 연예인하나 싶다"

기사입력 2013.02.24 13:29 / 기사수정 2013.02.24 13:29

대중문화부 기자


▲ 허경환 윤아 사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거지' 허경환이 소녀시대 윤아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쓰레기 없이 살기' 에서는 허경환과 윤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이래서 연예인하나 싶다. 방송은 필요 없어"라며 최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거지의 품격'에 출연한 윤아에 대해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허경환은 윤아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 "이어 윤아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가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을 전파하려고 했는데 다 필요 없어. 너 만나니까"라며 "'인간의 조건' 게스트하우스에 놀러오면 안 될까?"라고 악수를 청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의 윤아 사심 고백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윤아 사심 고백이라니 부러워", "윤아가 예쁜긴 정말 예뻐", "허경환 윤아 사심 고백하면서 쑥스러워 하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경환 윤아 사심 ⓒ KBS 2TV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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