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자체 최고 시청률… '국민 드라마' 대열 합류하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백년의 유산' 15회는 20.8%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채원(유진)이 마트에서 일하는 것을 목격하고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세윤은 자신을 찾아온 주리(윤아정)에게 만나는 것을 미루자고 말해 주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은 13.3%, KBS 2TV '두드림'은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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