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자선공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가수 린이 자선공연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22일 개최된 '나눔 프로젝트' 자선 공연 'LOVE & LIVE' 무대에는 가수 린이 참여했다. 린은 지난해 개최된 세 번째 '나눔 프로젝트'에 이어 네 번째 자선행사에도 참여한 것이다.
이날 공연에서 린은 '사랑했잖아..', '시간을 거슬러' 등 12곡을 열창하며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린은 이소라 '믿음', 소녀시대 태티서 'twinkle', 송창식 '담뱃가게 아가씨' 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린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가수 알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쥬얼리의 하주연, 나비 등이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나눔 프로젝트'는 기부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공감하고 함께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로 공연 입장료를 받아 수익금으로 장애인보호시설 및 고아원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린 자선공연 ⓒ 뮤직앤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